극한의 시련과 악몽같은 고통을 겪고 있는 이들을 위하여 - 누리사랑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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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청랑 이상현목사

제목

충격적인 시련을 당했을 때 위안받는 길 1

 충격적인 시련과 악몽같은 고통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제 1장 충격적인 시련을 당했을 때 위안을 받는 3 가지 원리.

우리가 살아가다보면 좋은 일, 흐믓한 일, 기쁜 일, 기분 좋은 일, 가슴 설레는 일, 길가다가 혼자서 히죽 히죽 웃을 일,  그리고 지하철에서 다른 사람이 듣던 말던 입에서 ‘흥흥~’ 콧노래나 진짜 노래가 절로 흘러나오는 일, 다른 사람에게 알리고 싶고 자랑하고 싶은 일이 있을 때가 있습니다. 
호남고속도로나 경부고속도로처럼 평탄하고 순탄하고 걱정 근심이 없고 아무런 어려운 일이 없을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어느 날 갑자기 꿈에도 생각지 못한 고통스러운 일, 그리고 상상도 하지 않고 있던 끔찍한 일을 당하여 가슴이 찢어지는 듯하고 눈 앞이 캄캄하고 괴롭고 슬프고 눈물과 울음이 쏟아지고 죽고 싶고 절망적이어서 모든 것을 다 포기하고 싶을 때도 있습니다. 이런 일을 당하면 ‘어짜까, 어짜까(‘어떻게 하나’의 전라도 사투리) 안자 킬랐구나(‘이제 큰일 났구나’의 경상도 사투리). ’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 끔찍하고 고통스러운 일은 우리의 능력과 힘으로는 도저히 감당할 수 없고 해결할 수도 없을 것처럼 보여서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하나.’ 라며 혼자 앉아서 눈물을 흘리며 울기도 하고 웃기도 합니다.(슬픔이 너무 크면 울다가도 웃음이 나옵니다.)

그리고 마음이 불안해집니다. 안정을 찾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술을 먹을 줄 아는 사람들은 술을 마셔야 잠시라도 고통을 잊을 것이고 술을 먹지 못하는 사람들은 고통을 잊기위해 이리 저리 헤메고 다니거나 멀리 훌쩍 떠나버리고 싶기도 하여 먼 여행을 떠나기도 합니다. 마음이 불안하고 앞날이 두렵고 걱정되어서 울고 싶습니다. 마음에 먹구름이 잔뜩 끼어서 우울한 나날들이 게속 이어집니다. 마음에 진정한 기쁨이 사라지고 경사스러운 일 좋은 일이 생겨도 예전처럼 그렇게 기쁘지 않습니다.

끔찍한 악몽같은 일을 당하기 전에는 경사스러운 일이 있으면 참으로 기쁘고 즐거웠는데 끔찍한 악몽같은 시련과 고통을 당한 뒤에는 아무리 좋은 일이 생겨도 그전처럼 참으로 기쁘고 즐겁지 않고 마음 한쪽에는 무언가 먹구름이 낀 것같고 우울함과 불안한 마음이 남아 있게 됩니다.
                            
충격적인 시련을 당했을 때 7가지 반응

사람들이 악몽같은 끔찍한 일을 당하면 여러 가지 반응을 보입니다.

첫째, 고민과 절망적인 상황을 술로 잊으려고 하거나 마약으로 잊으려고 계속 술을 마셔서 알코올 중독자가 되거나 마약 중독자가 되어 버립니다.
알콜중독자가 되어서 가정생활을 하지 못하고 거리를 방황하는 홈피스, 즉 지피족(지하도에서 잠을 자는 사람)이 되어버립니다.

둘째, 육체의 쾌락을 통해 모든 고민과 걱정을 잊어버리려고 육체의 쾌락의 늪에 빠져듭니다. 이들은 성적인 타락의 길로 치닫게 됩니다. 남성은 제비족이나 상습적인 성폭행범이 되고 여성은 윤락녀가 되기도 합니다. 

셋째, 인생을 자포자기하여 범죄의 길로 타락해버립니다. 그래서 감옥을 안방드나들 듯이 하는 사람이 되어버립니다.

넷째, 너무 심하게 고민하고 걱정하다가 정신병에 걸려버립니다.

다섯째, 끔찍한 시련과 고통 때문에 몇날 몇일을 고민하며 괴로워하다가 홧병이 생겨 죽습니다.  시각장애자 박사인 강영우박사의 어머니는 의사선생님이 “아들은 이제 평생 앞을 보지 못하고 살아야 합니다.”라며 실명선고를 하자 커다란 충격을 받고 얼마 후에 홧병으로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한센씨 환자로서 목사가 된 유덕용목사님이 중학생시절에 한센씨환자로 판명되자 손자를 끔찍이 귀여워하며 금이야 옥이야 하고 키웠던 할머니는 “내 손자가 문둥병자라니… ” 라며 충격을 받고 홧병을 앓다가 그만 돌아가시고 말았다고 합니다.   
 
여섯째, 악몽같이 끔찍한 고난이 다가오면 그 시련의 무게를 감당하지 못하여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람도 있습니다.

일곱째, 커다란 시련과 고통스러운 일이 닥쳤을 때 그 모든 시련과 역경을 이기고 승리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처럼 똑같은 시련과 고통스러운 일을 당해도 그 사건에 대한 반응은 다양합니다.
독자 여러분의 경우는 위의 일곱가지 중에 어떤 케이스입니까?
                             
위의 일곱가지 경우 중 앞의 여섯가지 경우는 왜 생기게 될까요?
왜 사람들이 충격적인 시련이 닥치면 그 고난을 이기지 못하고 알콜중독자, 마약중독자, 폐인, 정신병자, 범죄자가 되거나 인생을 자포자기하거나 홧병으로 죽거나 자살을 하게 될까요?

그 이유는 두가지입니다.

첫째는 ‘나에게는 결코 일어나지 않아야 할 일이 일어났다.’는 생각 때문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이 당하는 불행한 일을 보면서도 ‘설마 나에게는 그러한 끔찍한 일이 일어나지 않겠지.’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마치 다른 사람들이 암이나 사고나 그 밖의 이유로 80~90세까지 살지 못하고 20대 30대 40대 혹은 50대에 일찍 죽는 것을 보고도  ‘설마 나는 그렇게 죽지는 않겠지. 나는 최소한 80세이상은 살거야.’라고 생각하거나 영원히 살 것처럼 생각하는 것과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다른 사람은 몰라도 나는 건강하게 살다가 최소한 80세가 넘어서야 죽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철학자는 <모든 사람은 다른 사람은 다 죽어도 자신은 영원히 죽지않는 불사신이나 되는 것처럼 살아간다.>고 말합니다. 

마찬가지로 많은 사람들은 ‘넘덜(남들)에게는 껌찍한(‘끔찍한’의 경상도식 발음) 일이 일라디라도(일어나더라도) 나와 우리 식구에게는 겔코(결코) 거런 일이 일어나지 않을끼라.’라고 생각합니다.

심리학자들은 <사람들은 누구나 자기자신을 최고의 VIP 라고 생각한다.>고 말합니다. 심지어 집이 없어서 지하도에서 잠을 자는 노방족이나 걸인이나 낫놓고 ㄱ자도 모르는 일자무식사람도 자신을 최고의 VIP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서울에 있을 때 지하도에서 잠을 자는 지피족들에게 전도를 하기 위해 밥값을 주고 전도를 한 적이 있는데 그들과 대화를 나눠보면 얼마나 자랑을 많이 하는지 모릅니다. “이래뵈도 나는 공수부대 출신이요.” “우리 조카가 저쪽 푸른기와집(청와대)에서 근무하고 있소.” “우리 조상은 조선시대 왕족이었소.” 등등 입에 침이 마르도록 자랑을 합니다. 

제가 시골에 와서 낫놓고 ㄱ자도 모르는 할머니들과 이야기를 많이 했는데 그들도 앉으면 자기 자랑입니다. 찾아갈 때마다 똑같은 자랑을 반복합니다. 그래서 저는 할머니들의 ‘자랑 레파토리’를 줄줄 외울 정도가 되었습니다. 어떤 할머니가 ‘아’하고 입을 벌리면 그 할머니가 말할 내용을 처음부터 끝까지 훤하게 다 꿰뚫을 정도가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다 자기가 최고요 VIP라고 생각합니다. 자기는 다른 사람들과 다른 특별한 사람이며 별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이 당하는 끔찍한 고통과 시련을 지켜보면서도 ‘나는 특별한 사람이니까 나에게는 그러한 일이 결코 일어나지는 않을 것이고 일어나서도 안된다.’ 고 미리 단정해 버립니다.

그러나 우리 모든 사람은 누구나 다른 사람들이 당한 일들을 똑같이 당할 수도 있는 ‘인간’이라는 사실을 먼저 인정해야 합니다. 이 세상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당하는 극심한 고통과 커다란 시련이 나에게도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그래야 극한의 시련과 고통이 닥칠 때 당황하거나 절망하거나 자포자기 하지 않고 차분한 마음으로 대책을 세울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이 당하고 있는 커다란 고통과 역경을 바라보면서도 ‘나에게는 결코 저런 끔찍한 일은 일어나지 않을거야’라고 생각하고 있으면 갑자기 그와같은 일을 당할 때 극도로 당황하고 놀라서 아우성을 치다가 좌절하고 낙담하여 인생을 자포자기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른 사람이 당하는 끔찍한 일을 나도 당할 수 있다. 만일 내가 그러한 일을 당한다면 어떻게 대처할까’라는 생각으로 미리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다면 갑자기 커다란 시련을 당했을 때 그리 당황하거나 절망하지 않을 것입니다. 제가 이 말을 하는 것은 여러분들에게 끔찍한 일이 반드시 일어날 것이기 때문에 미리 마음의 준비를 하라고 하는 의미는 아닙니다. 또한 여러분에게 끔찍한 고통이 다가오라고 저주하는 말은 더더욱 아닙니다.

 다만 우리는 끔찍한 고난을 당한 수많은 사람들과 조금도 다름없는 ‘인간’이고 그들과 똑같은 지구에서 살고 있는 ‘인간’이므로 그들이 당하고 있는 고통과 역경이 나에게도 언제든지 다가올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미리 마음에 준비를 해 놓으면 갑자기 극한의 고통과 고난이 다가올 때 당황하거나 놀라거나 절망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말씀드리는 것일 뿐입니다.

커다란 고통과 시련을 당하는 사람들은 우리와는 다른 ‘저주받은 인간들’이기 때문에 그러한 일을 당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들도 극한의 고통을 당하기 전에는 우리와 똑같이 살았던 ‘인간’들일 뿐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그들과 똑같은 ‘인간’이며 똑같은 ‘지구’라는 환경에서 살고 있는 ‘똑같은 인간’이라는 사실을 잊지말고 우리도 그들과 똑같은 시련과 고통을 당할 수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살아야 갑자기 커다란 역경과 고난이 닥쳐올 때 당황하거나 놀라지 않고 차분하게 대처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 갑자기 커다란 시련이 다가오면 ‘왜 하필 나만 이러한 고통을 겪어야 하나?’라고 생각하며 절망에 빠져 낙망하고 자포자기하고 범죄의 길로 빠지고 홧병에 걸리거나 자살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갑자기 맑은 날씨에 날벼락같은 엄청난 일을 당할 때 ‘왜 하필 나만 이런 고통을 당해야 하나’라는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왜 하필 나만 이런 고통을 …’라는 생각이 들 때는 우리가 당하는 그 어떠한 극한의 고통과 시련도 이미 먼저 당한 사람이 수없이 많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인류의 조상인 아담과 이브 이래로 우리가 당하고 있는 똑같은 고통과 시련을 당했거나 당하고 있는 사람들은 무수히 많습니다. 우리만 당하는 것이 아니고 이미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우리가 겪고 있는 것과 똑같은 고통과 고난을 겪었거나 겪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합니다. 물론 우리의 주위만 둘러보면 우리와 같은 고통과 시련을 겪는 사람이 없거나 적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담과 이브 이래의 수천년 역사를 바라보고 전 세계를 바라보면 우리가 지금 당하고 있는 고통과 시련과 똑같은 고통을 이미 겪었거나 지금 겪고 있는 사람들이 수없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인류의 역사 수천년간 살아온 사람들과 지금도 살아있는 전세계 사람들 중에 우리가 겪고 있는 고통과 똑같은 것을 겪고 있는 사람이 수없이 많다는 것을 인정해야 ‘왜 하필 나에게만’이라는 원망이 사라지게 됩니다. 

나 혼자만이 아니라 우리나라나 전 세계에는 나와 똑같은 고통을 당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고 생각하면 외롭지 않고 위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당하고 있는 것과 똑같은 극한의 고통과 시련을 당한 사람이 인류 역사상 살았던 사람들이나 지금 전세계 각국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 중에 수없이 많이 있는데 그들을 두 뷰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

한 부류는 우리와 똑같은 고난과 역경을 겪었을 때 인생을 자포자기하거나 타락하거나 범죄의 길로 빠지거나 홧병으로 죽거나 자살해 버린 사람들이고 다른 한 부류는 극심한 고통과 시련을 이기고 승리하여 힘차게 살고 있는 분들- 저는 그들이 한없이 존경스럽기 때문에 ‘분들’이라고 불렀습니다-도 수없이 많습니다.

우리가 극심한 고통과 역경을 당할 때 인류역사상 살았던 사람들이나 또한 지금도 살아있는 전세계의 사람들 중에 우리와 같은 고난을 겪은 사람들이 수없이 많다는 것으로 위안을 삼을 뿐 아니라 그 고통을 극복하고 승리한 분들도 많이 있다는 것을 알고 더 큰 위안을 받고 그 위대한 인생의 승리자들을 삶의 모델로 삼아서 우리에게도 그 고통과 고난에서 승리하여 행복한 인생을 살 수 있다는 희망을 가져야 합니다.

극한의 시련중에 마음의 평안을 회복하는 3가지 원리.

갑자기 악몽같은 큰 고난과 시련이 닥치면 마음이 찢어지는 것 같고 죽을 것만 같아집니다. 그래서 땅을 치며 울고 불고 통곡을 합니다. 마치 길을 가다가 까마득히 높은 절벽이 앞에 놓인 것 같은 느낌이 들거나 천길 낭떠러지로 굴러 떨어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나’라는 생각으로 절망에 빠지고 불안해지고 아무 일도 손에 잡히지 않고 모든 것을 포기해버리고 싶은 마음이 생깁니다. 앞날이 두렵고 불안하고 가슴이 뻥 뚫린 것처럼 마음이 허전하고 모든 것이 허무해 보입니다.

가슴이 떨리고 두렵고 불안하여 평상시에 하던 모든 일들이 잘 되지 않아서 중단되어 버리고 일과생활도 바뀌어 버립니다. 하루종일 걱정 근심에 쌓여 살게 됩니다. 화목하던 가정은 불화하게 되고 부부싸움이 자주 일어납니다. 가정에 어두운 먹구름이 잔뜩 끼이게 되고 가족들은 우울증에 걸려 웃음을 잃게 됩니다. 어디론가 멀리 멀리 훌쩍 떠나버리고 싶은 충동이 생깁니다. 차라리 하나님께서 나를 천국으로 데려가 버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맛있는 음식을 먹어도 맛이 없어서 끼니를 자주 거르게 됩니다. 관광도 하기 싫어지지만 직장이나 소속단체의 사정상 의무적으로 관광여행을 떠날 기회가 있어서 관광을 해도 아무런 기쁨도 없고 즐거움도 없게 됩니다. 사람들이 미워지고 증오심이 일어납니다. 어떤 사람 때문에 극심한 시련과 고난이 생겼을 때는 내 인생 혹은 나의 가족의 인생을 망쳐놓은 그 악독한 원수를 몽둥이로 죽도록 패주고 갈기갈기 찢어 죽여버리고 싶은 마음이 생기게 됩니다.

어떤 일을 하다가도 ‘그 절망적인 문제’만 생각하면 손에 맥이 풀리고 일이 되지 않습니다. 그동안 꿈꾸어 왔던 일생의 꿈이 무너지고 ‘이렇게 살아서 무엇하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꿈꾸고 계획해왔던 인생의 꿈이 허무해 보이기 때문에 꿈을 포기하게 됩니다. 사람들이 만나기 싫어서 두문불출하게 됩니다. 

이러한 상황이 일어났을 때 우리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극한의 고난과 시련 가운데 위안을 받고 승리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1. ‘동병상련(同病相憐)의 원리’로 위안받기.

고통과 시련이 다가올 때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마음의 위안입니다. 시련이 닥치면 마음이 불안하고 절망이 되는데 그럴 때 가장 필요한 것은 마음의 위안입니다. 마음의 위안을 받으면 쉽게 절망하거나 자포자기 하지 않습니다.

책을 통해서 위안받기

먼저 전세계에는 우리가 당하고 있는 고통과 똑같거나 비슷한 고난을 이미 겪었거나 지금도 겪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인정하고 그들 중에  그 끔찍한 시련과 고통을 이긴 분들이 쓴 책을 찾아봅니다. 집에 있는 장서 중에 그러한 종류의 책이 있으면 찾아서 읽으면 됩니다.
집에 그러한 종류의 책이 없으면 서점에 가서 그러한 종류의 책을 찾아봅니다. 찾지 못했으면 서점의 직원에게 서적검색을 해서 찾아달라고 부탁을 드립니다.

서점에 가서 직원에게 부탁하기가 쑥스러우면 인터넷 서점에 들어가서 그러한 종류의 책을 검색을 해서 주문을 합니다.

그러한 책들을 통해서 ‘나와 똑같은 고통을 겪고 있는 사람들도 있구나.’ ‘나와 같은 고난을 이기고 승리한 분들도 있구나.’라는 위안을 받고 그 고통스러운 시련을 극복하고 승리한 마음자세와 방법을 배웁니다.

               
인터넷을 통해서 위안받기.

인터넷의 사이트의 종류는 무궁무한 합니다. 없는 것이 없을 정도로 다양한 사이트들이 개설되어 있습니다. 인터넷의 검색사이트에 들어가서 자신이 겪고 있는 시련의 종류를 용어로 만들어서 검색을 해서 찾아봅니다. 인터넷사이트에서 우리와 같은 고통을 겪었거나 겪고 있는 분들이 만든 사이트에서 위안을 받고 해결책을 찾을 수 있습니다.

모임을 통해서 위안받기.

나와 비슷한 시련을 당한 사람들의 모임에 참여합니다. 동호인 모임에도 참여합니다. 이것은 체면과 타인의 이목과 평판을 중시하는 유교문화의 사회인 한국사회에서는 좀 시행하기 어려운 일이지만 용기를 내어서 그러한 모임에 참여해서 시련을 극복한 체험담을 듣기도 하고 함께 해결책을 모색하기도 합니다. 직접 참여하기가 쑥스러우면 인터넷 사이트의 동호회라도 가입하여 서로의 고통과 괴로움을 나누고 해결점을 모색할 수 있습니다.    

성경을 통해서 위안받기

성경은 책에 포함되지만 특별한 책이기에 위의 [책을 통해서 해결점 찾기]에 포함시키지 않고 따로 분류했습니다. 성경에는 모든 종류의 고난과 역경을 당한 사람들이 다 나와 있습니다. 성경은 고난극복의 실화로 가득차 있습니다. 성경은 사람이 당하는 고난이 종류대로 다 나와있는 고난의 백화점입니다. 성경에는 저와 여러분이 당하고 있는 것과 비슷한 종류의 고난을 당한 분들에 관해서도 분명히 있을 겁니다. 성경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흑인노예를 해방시킨 링컨대통령은 매일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성경을 두장 씩 읽었는데 남북전쟁 때에는 성경을 몇시간씩 읽었다고 합니다. 대통령에게 있어서 전쟁을 수행하는 일보다 더 힘든 일은 없을 겁니다. 그 힘들고 어려운 일을 감당하기 위해서 성경 속에서 지혜를 얻고 해결책을 찾기 위해서 평소보다 더 많이 성경을 읽었다고 합니다. 링컨대통령이 남북전쟁을 승리로 이끌고 흑인노예들을 해방시키는데 지대한 역할을 한 것은 성경이었습니다.   


2. ‘하향비교의 원리’를 통해 위안받기.

우리가 고난과 역경속에서 절망하고 있을 때 그러한 고통을 겪어보지 않는 사람과 우리의 처지를 비교하면 더욱 더 절망과 낙심을 하게 되고 인생을 자포자기 하게 됩니다. 그러나 우리가 당한 고통보다 더 큰 고통을 당했거나 당하고 있는 사람들과 비교하면 큰 위안을 받을 수 있고 덜 절망하게 됩니다. 

우리보다 더 좋은 조건의 사람과 비교하는 것은 ‘상향비교’입니다. 언제나 우리보다 더 환경이나 조건이 좋은 사람과 비교하면 우리는 더욱 더 자신이 비참하고 불행한 인간이라고 생각되어져서 더 절망하고 낙심하여 인생을 자포자기 하거나 심지어 목숨을 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보다 더 불행하고 비참한 고난을 당했으면서도 그 끔찍한 시련을 이기고 승리한 사람들도 수없이 많습니다. 그러한 사람들과 비교하는 것이 ‘하향비교’입니다. 

원종수권사님의 모친인 김철례권사님은 젊은시절에 외모가 못생긴 것에 대해서 늘 열등감을 느끼고 자신은 불행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느 날 길에서 두 다리가 없는 지체장애자가 엎드려서 기어다니며 물건을 팔고 있는 것을 보고 ‘나보다 더 불행한 사람도 있구나. 외모 걱정하는 것은 사치구나’라고 생각하고 그 때부터 평생 외모에 대해서 열등감을 느끼지 않고 살았다고 합니다.

태어날 때부터 양팔이 없고 한 쪽다리는 짧고 한 쪽 다리만 정상인 중증 장애인으로 태어난 레나 마리아의 책에 보면 그녀는 일본의 기독교인소설가 미우라 아야꼬가 암으로 투병하면서도 항상 기쁘고 활기차게 살고 있는 모습을 보고 감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비록 자신은 팔을 없고 한 쪽 다리는 짧지만 암에는 걸리지 않았다는 사실로 위안을 받는 모습입니다.

‘동병상련의 원리’는 우리와 똑같거나 비슷한 고난을 당하고 있는 사람을 통해 위안을 받는 것이지만 ‘하향비교의 원리’는 나보다 더 큰 고통을 당했지만 그 고통을 이기고 승리한 사람들을 통해서 큰 위안을 받는 것입니다.

‘하향비교의 원리’를 통해서 위안을 받는 방법은 ‘동병상련의 원리’를 통해서 위안을 받는 방법과 비슷합니다.
 
책을 통해서 위안받기

우리가 극한의 고난을 당했을 때 우리와 똑같거나 유사한 시련을 당하고 있는 사람들에 관한 책도 읽어야 되지만 우리보다 더 크고 끔찍한 고통을 당했던 분들이 직접 쓴 책이나 그들에 관해서 쓴 책을 읽으면 큰 위로가 됩니다.
‘이 분은 나보다 더 큰 고난을 당했는데도 그 모든 어려움을 극복하고 기쁨을 되찾고 활기차게 살아가고 있구나’라는 도전을 받고 위안을 받을 수 있고 극복의 지혜와 방법도 배울 수 있습니다.

등록일 : 2002-01-07 [07:46] | 조회 : 112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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