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F 홈페이지에서 지미리 선교사님의 선교편지를 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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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두이즘에서 기독교로 Ⅰ.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저는 1949년 5월 충북 청원군 문의에서 7남매 중 막내로 태어났습니다. 아버지는 농사를 지으시며 붓글씨를 잘 쓰셨고, 어머니는 사랑이 극진하신 분이었습니다. 초등학교 4학년 때 서울로 전학온 후 서울고를 거쳐 서울 공대 응용화학과에 입학하였습니다. 저의 꿈은 공학박사가 되어 대학교수를 하던가, 훌륭한 사업가가 되는 것이었습니다. 가난한 가정을 일으켜 세우고 세상에서 남보란듯이 잘 살아보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대학생활이 시작되자마자 저는 미팅과 술파티 등에 바쁘게 좇아다니며, 처음에 가졌던 꿈도 잊어버린 채 쾌락적인 삶으로 빠져들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대학교 3학년 때 한 친구의 소개로 UBF로 인도되었습니다. 그해 여름수양회를 통해 출 3:5 말씀으로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말씀을 통해 모세를 이스라엘의 목자로 부르시고 세우신 것과 같이, 저를 서울공대 지성인들의 목자로 부르시고 세워 주셨습니다. 그후 하나님께서는 2년동안 저를 캠퍼스 목자로 훈련시켜 주시고 졸업 후에는 공군장교로 4년동안 광야훈련을 받게 하셨습니다. 제대 후 주님은 저를 LG 화학에서 6년, 현대중공업에서 6년동안 근무케 하시며 평신도 목자로서 연세대 개척역사를 섬기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1987년 3월 사 49:5 말씀에 의지하여 이방의 빛으로, 외적으로는 현대중공업(주) 뉴델리 지점의 주재원 과장으로 인도의 수도 뉴델리에 파송되었습니다.
Ⅱ. Abraham Longri 형제 한사람과의 1대1로 시작된 인도역사
인도의 수도 뉴델리에 도착한 저는 처음에는 바쁜 주재원 생활로 어떻게 선교 역사를 감당해야 할 지 막막한 심정이 들었습니다. 제가 처음 할 수 있는 일이라곤 일과 후에 택시를 대절하여 무조건 네루대학을 심방하고, 잔디에 혼자 앉아 하나님께서 믿음의 조상 한 사람을 세워 주시도록 기도하고 돌아오는 일뿐이었습니다. 이처럼 혼자 심방하고 기도를 쉬지 않고 계속한 지 3개월이 지난 어느날, 하나님께서 한 교환교수를 통해서 Abraham Longri 형제를 인도해 주셨습니다. 저는 그와 일주일에 한 번씩 저의 숙소에서 만나 1대1을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는 동인도 나갈랜드주 출신으로 JNU에서 역사학 석사과정에 있었습니다. 1대1을 시작한 지 한 달만에 그는 창 1:28 말씀을 깊이 영접하고, 거룩한 사명인으로 살고자 결단하였습니다. 그가 말씀의 은혜를 받게 되자 John Angam, Matthew Singh, Moses Lenthang, James Gin 등 형제들을 UBF 주일예배에 초청하기 시작하였고, 저와 이마리아 선교사는 이들과 1대1을 하느라 때로는 식사할 겨를도 없게 되었고, 역사는 성장하기 시작하여 주일에는 저의 가정 교회에는 양들로 용신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저는 처음에 3년 기간의 주재원으로 인도에 왔지만, 하나님께서 6개월씩 6번이나 더 체재기간을 연장케 도와주시므로, 6년간 주재원으로서 안정된 가운데 사명을 감당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낮에는 회사에서 근무하고 일과 후에는 캠퍼스 심방과 1대1, 그리고 주일 메시지 준비 등으로 매주 바빴습니다. 그래서 다른 주재원들의 저녁식사 초대 및 파티 초대는 항상 거절해야만 되었으므로, 무슨 밤일이 그렇게 많은가 하고 오해를 받기도 했습니다. 이때 어려웠던 점은 본사에서 손님이 토요일 밤에 뉴델리에 도착할 때였습니다. 이때는 일요일 새벽 2시까지 공항에서 혼자 주일 메시지를 리허설하며 주일을 준비하기도 했습니다.
1993년 6월, 6년간의 현대중공업 뉴델리지점 주재원 생활을 마치고 회사 규정상 더 이상 주재연장이 불가하여 귀국해야 했을 때, 한국내에 안정된 직장이 보장되기는 하였지만, 성장하는 인도 역사를 두고 귀국할 수는 없었습니다. 한편 인도에 남자니 직장구하기가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인도에서 자녀교육비 및 생활비 등 많은 물질적 부담이 앞에 놓여 있었습니다. 저는 기도하는 가운데 마 6:33 말씀에 의지하여 먼저 그의 나라를 구할 때 이 모든 것을 더하신다는 주님의 약속을 붙들게 되었으며, 믿음으로 사표를 냈습니다.
제가 믿음으로 사표를 내자, 하나님은 신기하게도 현대와 같은 대우를 하겠다며 저를 적극 스카웃하는 인도 회사의 회장을 만나게 인도해 주셨습니다. 그 회사에서 2년간 책임자로 근무하며 저는 좋은 대우를 받았고, 장차 개인 사업을 하는 데 있어서 실제로 필요한 원료수입·제품수출 등 무역업무를 배울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후 현재까지 지난 3년간 합작회사를 설립하여 사장으로 근무하며, 무역업과 Project Consulting업무, 중소기업의 뉴델리지점 관리업무 등을 감당하며 평신도 선교사로 살 수 있는 장기적인 기반을 확고히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외국에서 개인사업을 한다는 것이 그리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개인사업을 하자니 직원들 월급, 사무실 임차료 및 운영비 등 경비가 매월 지출되어야만 했으므로, 물질적 압박감과 사업개발의 부담감은 일과 후에도 저의 마음을 억누를 때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때를 따라 도우시는 하나님의 은혜로 지금까지 회사도 점점 기반을 굳게 다지게 하시고 성장케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복음역사뿐 아니라 저를 여러모로 축복해 주셨습니다.
저는 원래 명예와 돈을 중요시 여겨 좇던 자였으나, 예수님을 좇게 된 후 먼저 그의 나라를 구하기 위해 이 세상 모든 명예와 Title과 돈을 버렸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수많은 Title을 더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제게 주(駐)인도 한국경제인협회 부회장, 주인도 한인회 부회장, 주인도 충청북도 명예대사 등 여러 감투를 주셨습니다. 1996년에는 '세계 속에 성공한 한국인'이라는 제목으로 한국경제신문에 크게 게제되었고 책자로까지 나오게 되었습니다. 지난 3월 18일 거행된 제25회 상공인의 날 행사에서는 모범 교포상공인으로 추대되어 대통령 표창까지 받게 되었으며, 생후 처음으로 훈장까지 가슴에 달아보는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지난 11년간 날로 복음 역사를 축복하셔서 11년전 첫성탄 예배 때 20명 참석, 첫 여름수양회 때 25명 참석하던 데서, 작년 여름수양회 때는 230명, 성탄예배 때는 350명 참석하는 역사로 부흥케 하셨습니다. 그리고 6개지구 chapter가 개척되게 하시고 Abraham Longri·Matthew Singh·Moses Lenthang·Joshua·Daniel Norom·Junior Maria 등 6명의 인도 선교사를 해외에 파송케 축복하셨습니다.
Dr. John Angam 목자는 인도 UBF의 조상으로서 JNU에서 사회학 박사학위를 받고 가정교회를 이룬 후, 현대중공업 뉴델리지점에 2년간 근무하다가 현재는 Full Time Intern으로 JNU 힌두 역사를 섬기고 있습니다. 그는 지난 10년간 믿음의 중심을 지켰습니다.
남인도 출신인 Dr. Joseph 목자는 믿음으로 JNU에서 환경공학과 박사학위를 받은 후, 한국 회사의 뉴델리지점에 근무하며 Aurobindo College를 개척하고 있습니다. Peter 목자는 Full Time Intern 목자로서, 정치가가 되고자 하는 꿈을 부인하고, 자신의 생애를 드려 캠퍼스 역사를 헌신적으로 섬기고 있습니다. 그는 작년 3월 가정교회를 이루었습니다.
James Vunga 목자는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인도의 IIT 공대를 개척하고자 투쟁하고 있으며, 인도에서의 3번째 가정교회를 작년 12월에 이루었습니다. 현재 인도에는 8팀의 한국 선교사 가정이 있으며, 뉴델리에서 4개 센터로 나누어 헌신적으로 역사를 섬기고 있습니다.
Ⅲ. 인도의 썩는 밀알들
인도는 인구가 약 10억, 땅면적이 남북한의 33배 가량되는 거대한 나라로서, 여름에는 약 5개월간 온도가 섭씨 40-45도까지 올라가는 아열대성 기후의 나라입니다. 이 나라는 인구의 82%가 힌두교인이며, 10%가 모슬렘이고 기독교 인구는 3%미만입니다. 그런데 아직까지 법적으로 외국인 선교사의 입국이 금지되어 있어 유학생 선교사나 상사주재원, 대사관직원, 또는 사업가 등의 명목으로 인도에 올 수 밖에 없으며, 또한 외국인에 의한 기독교 포교활동도 금지되어 있습니다. 선교활동이 발견될 시에는 즉시 출국을 당하게 되므로, 음성적으로 인도목자를 앞세워 선교활동을 해야 하는 것이 큰 장애 요인 중의 하나입니다. 따라서 인도에서는 '선교사'란 이름을 사용하지 않고 '목자'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인도 선교의 또 다른 큰 어려움 중의 하나는 힌두사상이 지배하고 있는 사회적 배경입니다. 힌두교의 경전인 VEDA에는 약 3억 3천의 신의 이름이 나온다고 합니다. 힌두교인들은 이 신들의 이름은 달라도 여러 다른 성격을 나타낸 것에 불과하며 모두 하나의 신이라고 설명하기도 합니다. 힌두 사상은 윤회사상으로, 이 세상에서 선행을 했을 때 내세에 좀더 높은 카스트의 신분으로 태어나고, 악행을 했을 때는 짐승이나 심지어 곤충으로 태어난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들은 분명한 구원관이 희박하고, 선행을 강조하며 신에게 계속해서 제물을 바치는 행위인 Pooja를 중요시하고 있습니다. 인도의 대부분의 가정·사회·국가기관 등에 힌두사상이 깊숙히 뿌리박혀 있기 때문에, 인도인들의 장래 결혼·취업·사회 생활 등이 힌두의식에 따라 행해지고 있습니다. 이들은 많은 신을 가지고 있으므로 유일신 예수 그리스도라고 하면 의아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기독교는 서양종교라 하여 배타심을 갖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회에서 힌두교인이, 하층 계급으로 분리되는 기독교인으로 개종한다는 것은 장래의 결혼·취직·사회생활 등 모든 분야에서 희생과 배척을 당할 것을 결심해야 하기에, 유대사회에서 출교당하는 것과 같은 각오가 있어야 가능한 일입니다. 이러한 결단을 위해서는 상당한 수준의 믿음이 있어야 가능한 일이므로, 한 명의 힌두교 대학생을 기독교인이요 사명인으로 변화시키는 데는 많은 시간과 인내와 수고와 희생이 따릅니다.
또 다른 큰 장애는 인도의 카스트 제도입니다. 상층계급은 이 제도를 자신들의 신분 유지와 하층 계급의 통치에 이용하고 있습니다. 천민 자녀는 계속해서 천민으로 가난하고, 최고 신분인 브라만 자녀는 계속해서 브라만으로서 특권을 누리고 있습니다. 기독교인은 하층계급으로 분리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기독교인이 되는 것은 신분이 격하가 되어 사회적으로 무시받게 되므로 개종을 회피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대학생들이 겪고 있는 심각한 어려움은 취업난입니다. 인도에서는 문맹율이 높으며 10억이나 되는 인구 때문에 취업난이 어느 나라보다 심한 상태입니다. 대다수 대학생들은 장래가 보장되는 고급 행정관료가 되기 위해 행정고시에 최고의 목표를 두고 공부하고 있어 이들이 복음을 듣고 1대1 말씀공부를 할 마음의 여유가 적은 편입니다.
인도 선교에는 이와 같이 많은 장애물들이 있지만 현재 우리 16명의 선교사들은 한알의 썩는 밀알로 살고자 결단하고 어려운 환경을 믿음으로 극복하며 복음역사에 헌신하고 있습니다. William Kim 선교사는 유학생 선교사로 인도에 왔지만 믿음으로 JNU에서 영문학과 박사학위를 받고 어려운 한국어학과에 교환교수로 임명되었는데, 믿음으로 학문에서 승리하고, 힌두제자양성 역사를 모범적으로 흥왕하게 이루었습니다. 그가 도운 힌두교 출신인 Paul Shyam목자 한 사람이 기독교로 개종하여 가정의 위협과 핍박에도 굴하지 않고 중심을 지키자, 그 영향을 받아 많은 다른 힌두 양들도 말씀을 공부하며 변화되어 요회목자로 서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또 Bobby목자는 모슬렘이었으나 변화되어 기독교인이 되었으며, 모슬렘 친구들을 초청하고 있습니다. 또 DU South센터에서 파송한 인도목자인 Joshua Soviyo 목자와 Ramayon 목자에 의해 남인도 Chennai가 개척되었으며, 현재 이곳에서는 1대1 30팀, 주일예배 20명대 역사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David Pumthing목자와 Johnson목자가 섬기는 Mumbai 센터에서도 1대1 역사가 점점 성장하고 있습니다.
John Bunyan 선교사는 JNU 역사학과에 입학하였지만, 처음 수업시간에 교수가 "What is your name?" 하고 묻는 질문을 알아듣지 못해 아무 대답도 못하고 멀뚱멀뚱 쳐다보기만 했으며, 또 어느날 수업을 하지 않겠다고 교수가 얘기했지만 못 알아들어 혼자서 수업 들으러 강의실까지 갔다오곤 하였습니다. 이러한 John Bunyan 선교사를 교수는 한국에 가서 1년 더 영어를 공부하고 내년에 다시 오라고 충고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I can do by faith"라고 외치며 영어 정복에 도전했습니다. 그는 앞으로 1년간 한국말을 안하고 영어로만 말하고자 결단하고 그의 Room mate인 한국학생에게도 영어로만 얘기해 그 Room mate가 화가 나서 방을 옮기는 일도 있었습니다. 이렇게 철저히 영어를 공부하여 영어 발음과 Hearing이 크게 좋아져 나중에 교수에게 "You did well"이라고 칭찬을 듣기도 했습니다.
그는 또 인도 대학생들을 배우고자 처음 10개월 동안 한국 음식을 안먹고 거친 인도 대학 기숙사 식사만 계속 하였는데, 그의 위가 이를 감당하지 못하고 위병이 나서 2년간 계속 설사를 하는 고통을 겪기도 하였습니다. 또 매우 교만한 구신자인 Samson 형제 1명을 2년 동안 불개미와 같이 붙들고 계속 도와 그를 목자로 굳게 세웠습니다. 그리고 학문과 사명을 힘차게 감당하여 좋은 영향력을 끼치고 있습니다.
Martyn Kim선교사는 유학생 선교사로 와서 JNU 사회학과 석사과정을 마쳤는데, 그는 컴퓨터를 분해했다가 조립할 수도 있는 실력을 갖추고 있었으므로, 여러 사람 특히 대사관 외교관들의 컴퓨터에 이상이 있을시 연락하면 가서 고쳐 주곤 하였습니다. 이것이 인연이 되어 작년부터는 대사관에 영사 업무담당 보조 행정원으로 취직되어 안정되게 사명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그는 모슬렘대학인 JMI를 작년 11월말부터 개척하고 있습니다. 또 임안드레 선교사는 한인회 간사일을 맡아 이 수입으로 생활하며 사명을 감당하고 있고, 장레베카 선교사는 대사관의 Typist로 근무하며 Babita 자매를 잘 돕고 있습니다. 그의 동역자 장타이거 선교사는 힌두어를 공부하며 사무엘 형제 한 명을 잘 돕고 있습니다.
황챌런져, 고어거스틴 선교사는 상사주재원 자녀들의 가정교사를 하며 13만 5천명이 있는 DU North Campus를 개척하고 있는데, 수입이 불규칙하고 또 생활비에 훨씬 미치지 못하고 있으므로 물질 자립을 위해 기도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이렇게 실제 생활속에서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우리 선교사들은 인도 25개주 220개 Campus영혼들의 구원을 위해 한알의 냣는 밀알로서 헌신하고 있습니다.
마 6:33 말씀은 예수님을 따르면서도 장래에 대한 걱정과 염려, 불안으로 가득찬 제자들에게 주신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이 말씀은 제자들에게 삶의 방향과 수많은 일중에 우선 순위를 먼저 무엇에 두어야 할 것인가와, 어떻게 바라는 모든 것을 얻을 수 있는가 하는 문제에 대한 해답을 가르쳐 주시는 말씀입니다. 제자들이 인간적으로 볼 때,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일은 경쟁이 치열한 사회에서 좋은 기회를 잃어버리는 일이요, 손해보는 일이요 패배의 길로 접어드는 어리석은 일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그러나 이 말씀은 진리요 축복의 말씀입니다.
제가 한국에 와보니 IMF 한파의 영향이 심각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직장을 잃게 되었으며, 직장에 다니는 사람들도 월급을 제대로 못받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또 이런 상황이 최소한 2-3년은 계속된다고 생각하니 절망스럽기도 합니다. 그래서 우리의 마음이 좁아지고 위축되어 이기적이 되기 쉽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이러한 때일수록 주님은 우리가 마음문을 넓혀 세계를 바라보고, 먼저 그의 나라를 구하기를 원하십니다. 세계의 희어져 추수하게 된 죽어가는 캠퍼스 영혼들을 먹이기를 원하십니다. 예수님은 어려운 시대에 살고 있는 부족한 우리들을 부르사 추수할 일군으로 삼으시고 귀히 쓰시기를 원하십니다.
【 기도제목 】
1. 요한 복음 말씀 역사
2. 힌두 양 제자양성
3. JNU, DU(South), DU(North), JMI, IIT, Aurobindo College 개척역사
4. 남인도 Chennai 및 Mumbai campus 개척역사
5. 25개 주와 220 campuses 개척역사□
